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Video Game Nerd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www.floridageekscene.com/avgn-BIRD.jpg]] 어느덧 이 사진도 이제 '''[age(2007-01-01)]년이나 된''' 옛날 사진이 되었다. 상술했듯 10년도 넘게 진행해왔기 때문.[* 2004년부터 시작했으며, 2006년에 유튜브로 올리기 시작했다. 참고로 저 손에 끼고 있는 것은 [[파워 글러브]]. 해당 사진은 2007년.] 숱한 이들이 논란으로 지고 피는 인터넷 세상에서 [age(2004-05-25)]년 동안 큰 탈 없이 롱런 중이다. [[너드]]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인지 전형적인 [[샌님]]의 외형을 유지한다. 짧게 깎은 머리, [[안경]],[* 원래는 작은 금테 안경을 쓰다가 2014년부터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다. 그야 나이를 먹으면서 시력이 변하기 때문. 2021년 [[https://www.youtube.com/watch?v=ghAbmH7To-w|Rocketeer편]]에서 옛날 안경을 다시 써 봤는데, 당연히 앞이 안 보였다.] 바지 속으로 집어넣은 흰색 반팔(계절에 따라 긴팔) [[와이셔츠]],[* 2020년 에피소드부터 셔츠 스타일이 바뀌었고, 긴팔은 입지 않는다.] 가슴 주머니에 꽂은 [[펜]] 몇 자루(Bic Round Stick) 등. 바지와 신발은 일정치 않다. 가끔은 옷장을 열었는데 안엔 죄다 흰색 반팔 와이셔츠만 있다든가, 리뷰 준비 전에 가슴 주머니에 펜을 꽂고 대사를 시작하는 등의 개그도 친다.[* 처음에는 아무 펜이나 주워다 꽂고 촬영을 했지만, 영상을 편집하면서 이어지는 장면에서 펜이 달라지거나 없어지거나 갑자기 생겨나는 등의 문제가 생겨서 현재는 펜 여러 자루를 붙여 만든 소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몇몇 특정 게임 리뷰에서는 해당 게임과 연관이 있는 [[캐릭터]]로 변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배트맨]] 게임을 리뷰할 땐 배트맨 분장을, [[드라큘라]] 게임 특집 땐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프랑켄슈타인]] 게임 특집엔 프랑켄슈타인 '박사'('괴물' 프랑켄슈타인 분장은 마이크 마테이가 했다.) 분장을 하며, [[로보캅]]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로보너드[* 로보캅의 헬멧 부분이 [[NES]] 모양인 점 빼고는 로보캅과 같다. 또한 여기서도 역시나 펜 꽂는 주머니는 붙어있다.] 분장을 하는 등. 겉보기에 생긴 건 멀끔한 인상이지만, 오히려 덕분에 그의 독한 언행과 욕설이 더 강렬한 임팩트를 가져다 준다. 세간에 널린 [[똥겜]]들(쓰레기 게임)을 추적하고 찾아내어 플레이하고 그 플레이 소감을 과격한 표현과 함께 적나라하게 동영상에 나타내는 것이 AVGN 영상의 주요 구성이다. 주로 플레이하는 것들은 [[아타리 2600]]과 [[패밀리 컴퓨터|NES]], [[슈퍼 패미컴|SNES]], [[메가 드라이브|세가 제네시스]],[* 당연하지만 북미 하드웨어를 주로 쓰며, 일본판인 패미컴, 슈퍼 패미컴 등은 일본에만 발매된 게임 리뷰에만 사용된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녀석이 이 리뷰 덕에 유명해진 패미컴판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게임보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64]][* 이 밖에도 요즘은 가끔식 [[Xbox]]나 [[Xbox 360]]으로 나온 게임도 한다.]로 나온 아마추어가 만든 것만 못한 해괴망측한 [[쓰레기 게임]]들[* 그의 리뷰를 처음 접할 경우, 리뷰되는 게임의 대부분이 디자인부터 게임성까지 "이게 대체 뭐야?",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 "[[창렬|이런 걸 돈 주고 팔았다고?]]" 싶을 정도로 괴악하게 느껴질 것이다.]로, 게임 플레이 도중 막힐 때마다 분노에 찬 표정으로 욕을 연호하며 '[[롤링락]]' 맥주를 들이킨다.[*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실제로 술은 잘 안 마신다는 모양이다. 2006년에 찍은 한 영상에 의하면, 냉장고에 이 롤링락 맥주가 있어서 이 술을 선택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NC는 AVGN을 따라 이거 마시다가 뿜었다.]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막장 게임 콘솔 및 [[주변기기]]도 리뷰 대상이다. 은근히 휴대용 게임기 타이틀을 리뷰하는 일이 드문데, 이는 과거엔 휴대용 게임기 전용 타이틀보다는 거치용 게임기의 이식작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일단 리뷰를 하면 게임보이 게임을 할 땐 [[슈퍼 패미컴]]용 주변기기 [[슈퍼 게임보이]]를 쓰며, [[게임보이 컬러]]나 [[게임보이 어드밴스|어드밴스]] 게임을 할 때는 [[게임큐브]]용 주변기기 [[게임보이 플레이어]]를 쓴다. 그래야 녹화에 용이하다고. 실제 에피소드에서는 게임보이 실기를 직접 들고 게임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당연히 이는 연출이다. 물론 게임보이 주변 기기를 리뷰할 때는 리뷰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게임보이를 쓰긴 했다. 가끔 아타리 링스나 노키아 엔게이지, 타이거 일렉트로닉, 버추얼 보이 등 TV 출력이 지원되지 않는 휴대용 콘솔들을 다루긴 했었지만, 백라이트가 지원되지 않는 구세대 휴대용 기기의 액정 특성 탓에 영상을 찍기가 여의치 않아 본인도 그다지 선호하진 않는 모양. 일반적으로는 콘솔 제작사의 허가를 받은 정식 제품들을 리뷰하지만 종종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 불법이라고 해서 복돌이 비슷한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이와는 개념이 다르다. 해당되는 비 라이선스 게임의 경우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가 콘솔 개발사에게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것 뿐인데, 불법이라고는 해도 게임 개발사와 콘솔 개발사간의 이야기지 유저에게 해당될 이야기는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라이선스를 받았냐 안 받았냐는 논외로 하고서라도 게임 자체의 저작권은 유효하며, 이런 게임들은 다 제값 주고 판 것들이다.]들도 리뷰한다. 성경 게임이나 [[성겸 엔터프라이즈|빨간망토]], [[액션 52]], 아타리 포르노 게임 등이 그 예. 뱀파이어 특집 편에서는 [[리복]]에서 내놓은 "Drac's Night Out"이란 홍보용 게임[* 참고로 홍보용 게임인지라 물량에 한계가 있었던 관계로 그가 구한 것은 복제판이다.]도 리뷰한 바 있는데, 무지막지한 난이도는 깠지만 생각보다 악평은 적었다.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이 게임은 돈 받고 판 게임이 아니고 그냥 홍보용으로만 나온 게임이였기 때문에. 따라서 그가 까려는 게임의 1차적인 기준은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어떻게 이 따위로 만들어 놓고 돈 받고 팔려고 했던 거야?']] 싶은 생각이 드는 게임으로 보인다. 최신 게임기들[* 한 에피소드에선 잠깐 본인의 미래 모습이 나왔는데 수염만 덥수룩한 노인이 된 AVGN이 [[엑스박스]]용 [[헤일로]]와 [[Wii|닌텐도 Wii]]를 까는 장면이 지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XBOX와 PS2로 나온 고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도 있다. 리뷰엔 안 쓰지만 소장은 하고 있는 듯. 이런 최신 콘솔들은 제임스 & 마이크의 먼데이 리뷰에서 쓰인다. 그리고 다크윙 덕에서 [[PC 엔진|터보 그래픽스-16]]을 소개할 때 그 게임기도 카메오로 같이 영상에 나온 적이 있다.]도 갖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리뷰하는 기종은 [[플레이스테이션 2]]와 게임큐브까지이다. 자기가 생각할 때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64까지가 마지막 [[고전게임]]이라고 말했지만 시대가 지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기준이 한 세대 올라갔다. PC쪽보단 게임기쪽이라면서 PC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지만 [[코모도어 64]]나,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 [[홍콩 97]][* 이 게임은 SNES용이지만 실물 롬팩을 입수할 길이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PC에뮬로 구동할 수밖에 없었다.] 같이 리뷰에 필요하면 사용하기는 한다. 그가 기어이 PC를 쓰게 만든 게임이 희대의 '''쓰레기들'''이라는 것.[* 이것도 이유가 있는 게, 컨셉이 똥겜 리뷰어면서 콘솔 플랫폼 위주이기 때문에 그가 PC를 사용하면서까지 리뷰할 정도면 엄청난 똥겜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화난 게임 덕후이지 화난 [[고전게임]] 덕후는 아니므로 현세대 게임을 다룬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 그래서인지 아주 간간히 현세대 게임도 갖고 다루곤 하는데... 하지만 테마곡에서도 나오듯[* 애초에 Theme song 시작부터가 '''He's gonna take you back to the past'''이다.] 아무래도 주요 컨셉은 고전게임 쪽인지라 현세대 게임기들(본인 기준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출시작들)은 그다지 건드리지 않는 편이라고 하는 듯. 생각해보면 그가 팬들의 요청에 의해 리뷰했던 [[슈퍼맨 64]](1999년)도 2010년대 기준으로 고전 똥게임이지만 방영일(2008년 7월 8일) 기준으로 봤을 땐 10년도 되지 않은 게임이였다. 빅릭스, 크레이지버스, 소닉 06을 봤을 땐 팬들의 요청이 많은 비교적 최신 똥게임들도 '''최소 10년을 유예'''로 두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재가 고갈돼서 그런지 2019년에는 발매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플레이스테이션 4|PS4]] 게임인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를 리뷰했다. 한 가지 특이사항이라면 팬들의 요청이 많았음에도 [[네오지오]] 게임을 단 한 번도 플레이한 경험이 없다. 제임스 & 마이크 Monday [[킹 오브 더 몬스터즈#s-2|킹 오브 더 몬스터즈 2]]편에서 밝히길, AVGN로서 네오지오를 다뤄보려 했으나 워낙에 비싼 콘솔이기도 하고,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는 쓰레기 같은 게임이 없고 있다고 해도 리뷰하기엔 어려운 격투게임이 대다수라 건드릴 일이 없다고 한다. 결국 네오지오는 오프닝에 지나가듯이 등장하거나 카트리지의 크기와 무게에 경악하는 짧은 장면을 넣은 게 전부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CITNqd3Vo|#]] 사실 본인이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니 만큼 비디오 게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에뮬레이터]]를 잘 알고 있으나, 일부러 에뮬레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그 시절 그 콘솔에 그 팩을 꽂아서 그 패드로 플레이하는 '정품 및 고전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매우 희귀하게 생산된 카트리지[* 이를테면 1500개만 생산된 [[치타맨#s-3.2|치타맨 2]] 카트리지.]라도 웬만해서는 직접 구입하거나 기부를 받아서 플레이하며, 리뷰의 99%는 정품 콘솔+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다.[* [[MOTHER 2: 기그의 역습|EarthBound]] 같은 경우, SNES용 카트리지를 소장하지 않았지만 2017년 발매된 SNES 복각판을 통해 플레이했다. 별의 별 특이한 게임 카트리지를 소장하고 있는 롤프에게 평범한 축에 속하는 EarthBound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더 신기하지만.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은 실제 카트리지를 보여주긴 했지만 너무 희귀한 물건인 관계로 플레이는 복제 카트리지로 했다.] 에뮬레이터나 복제 파일과 같은 불법적인 수단으로 플레이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실제로 인정하기도 한 몇몇 인터넷 방송인들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깨끗한 편이다. 여태 AVGN이 PC상의 에뮬레이터로 리뷰한 게임은 딱 두 개 있는데, 바로 실제로 카트리지가 나왔는지 여부가 불분명인 '''[[홍콩 97]]'''과 가정용으로 나오지 않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헌정 리뷰. 본인 말로는 우선 추억의 게임이니 옛날 그 추억의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게 더 알맞아 보이며 본인도 그쪽이 더 마음에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AVGN 팬 게임" 리뷰를 보면 워낙 [[게임패드]]로만 게임을 해서 키보드 플레이 자체가 익숙지 않은 듯하다. 키배치가 정반대라 불편하다고.[* 그래서인지 AVGN 어드벤처를 플레이할 때는 엑박 패드를 연결해서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PC 게임을 코모도어 모양의 윈도우 7 컴퓨터로 플레이했으며, 핸드폰 게임은 전화기의 수화기 그래픽을 덮어씌우는 개그를 치기도 했다.] 그리고 AVGN은 단순히 게임 리뷰만 하는 게 아니라 파워 글러브나 세가 CD, 버추얼 보이 같이 게임기나 주변기기 등에 대해서도 리뷰하며, 이런 것들은 에뮬레이터로 다룰 수가 없다. 에뮬레이터를 사용했다면 게임을 다운받아 구동할 수 있게 되므로 더 많은 게임들을 다룰 수 있었겠지만, 저작권 논란이 생기기도 쉬운 부분인데다 상술한 신념 때문인지 말 그대로 팩으로만 게임을 즐기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자신이 소유한 것만을 사용한다.[* 어스바운드도 팩이 없어서 미니패미컴에 동봉된 것으로 리뷰했고 모탈컴뱃의 타이거 게임판도 본인이 소유한 타이거 게임기기가 작동이 안 됨을 설명하고 인터넷에서 타이거 게임사이트에 있는 모탈컴뱃으로 리뷰했다.] 그 때문인지 게임이 없으면 리뷰를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한 예로 32X 편에서는 '갖고 있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 리뷰를 자세히는 못한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날리기도 했고, 버추얼 보이 편에서는 '저는 현재 버추얼 보이용 게임들을 하나 빼고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리뷰할 수 없습니다.'며 패스하기도 했다. 나중에 추가하긴 했지만.] 그의 컬렉션을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며 최신 콘솔을 포함한 어지간한 비디오 게임기는 다 보유한 것 같다. 사실 유년기에도 성인 때만큼은 아니었지만 상당한 수의 콘솔을 갖고 있었다는 것[* AVGN은 리뷰 중 유년기 때 플레이한 게임을 자주 회상하는데, 이를 통해 유추하면 유년기 때 보유했었던 콘솔들을 대강 짐작할 수 있다. 2017년 현재도 그렇지만 게임기는 학생 기준에서 싸다고 하기는 어려운 물건이며 과거에는 그 경향이 더더욱 강했다. 일부 콘솔이나 게임 등은 친구네 집에서 플레이했다고 하긴 하지만 본인이 보유했던 콘솔도 상당했던 것 같다.]에서 대강 짐작할 수 있듯이 집안 자체도 돈이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AVGN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어도 그것이 바로 시리즈의 상업적 성공으로는 이어지지 못해서 한동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했다고 하는 씁쓸한 이야기가 있는데, 본인은 이 시절이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회자하며 구체적으로 언급하길 꺼리고 있다.] 이 외에도 가끔 [[이베이]] 등지에서 중고로 구입[* 말이 좋아서 중고지 사실 고전게임의 특성상 전부 다 단종된 지 한참 된 물건들인지라 오히려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 때 그 시절보다 훨씬 더 비싸다. 물론 철저하게 망한 주변기기나 게임(예: 세가 32X)은 오히려 더 싸게 사기도 하지만.]하기도 하고 팬의 기부[* [[페이팔]]을 이용한 기부금이나 혹은 게임팩/게임기 자체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 중 게임기/게임팩의 경우 [[세가 새턴]]의 사례처럼 정말 그에게 주고 싶은 마음에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거 좀 까주세요'라며 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도 기증받은 팩이나 콘솔을 사용하게 될 땐 '고맙습니다, (기증자 이름) 씨. 차라리 비닐로 포장한 똥 한 무더기를 보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이라며 격한 감사(?)를 표하기도.]를 받은 것도 있으며 전체 리스트는 [[http://cinemassacre.com/2008/12/05/consoles-i-own/|여기]]에서 확인해보자. 그러나 2021년도 비하인드 신 영상에서는 [[에버드라이브]]와 [[패미클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실물 게임기와 게임은 있지만 최근 들어선 영상촬영 때만 보여주곤 실제론 이런 것들을 사용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화질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2010년대 초반까지 쓰이던 컴포지드 방식도 화질이 그리 좋지는 못한데, 그 이전 방식은 연결하기도 힘들고 화질 개선을 해도 에뮬레이터만큼의 화질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때에는 꼭 특집으로 분위기에 맞는 게임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 할로윈 때는 호러 게임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그리고 이 시기에는 아무리 에피소드가 뜸하게 업로드된다 하더라도 거의 빼놓지 않고 에피소드를 업로드한다. 제임스 롤프 개인의 또 다른 리뷰 시리즈 '[[보드 제임스]]'의 25번째 에피소드에서, 보드 제임스가 해당 에피소드 말미에 거울 속 AVGN에게 홀려 스스로의 정체성을 버리고 AVGN이 되어버리는 묘사가 나왔다. 이에 보드 제임스 = AVGN 프리퀄 설이 팬들 사이에 만연했는데, AVGN 게임들 특집에서는 AVGN와 보드 제임스가 엄연히 한 화면 속에서 동시 출연했었기에 논란이 잇따르는 중. 이후 AVGN 할로윈 특집 더 크로우 리뷰 마지막에 TV에 보드 제임스가 말을 걸고 보드 제임스로 바꿘 것으로 봐선 '''AVGN - 보드 제임스의 [[이중인격]]'''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결국 'Board James [[https://www.youtube.com/watch?v=qE6Gmy2t-Es&t=9m4s|Mythology Explained]]'에서 제임스 롤프가 해명하기를 AVGN은 '''보드 제임스에서 파생된 인격'''이지만, 자신은 '''[[평행우주|두 가지 분리된 가능성]]'''으로 본다는 듯. 욕설과 섹드립이 난무하기도 하지만 신체가 절단되는 묘사가 나오는 등 폭력성도 높은 편이다. 특히 모탈 컴뱃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척추뽑기 [[페이탈리티(모탈 컴뱃)|페이탈리티]]가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연소자가 보기에는 다소 부적절한 편. 그렇지만 팬들이 보낸 사진이나 아트에서 볼 수 있듯이 청소년 층에서도 인기가 많고,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지 [[페이퍼보이]] 에피소드에선 드립에 가깝긴 하지만 신세대 게이머들을 위해 [[신문]]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다. 엄청난 게임 수집가라도 도를 넘을 정도로 구린 것은 부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세가 32X]]는 [[컴파운드 보우]]로 쏴버렸으며 [[아미가 CD32]]는 [[화염 방사기]]로 구워버렸다(...). 물론 여분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부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세가 32X는 나중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적이 있었으며 심지어 1개를 부숴놓고도 남았는지 32X 위에 32X를 하나 더 포개는 기행을 보여줬고(...) 아미가 CD32는 게임 구동용으로 사용한 모델과 파괴한 모델에 약간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